스마트 팩토리와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디지털 변환

스마트 팩토리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기반은 올바른 데이터와 올바른 분석 그리고 이를 관리할 사람이다.

아르잔 반 스타베렌(Arjan van Staveren): Snowflake 독일 담당 매니저

핵심 내용

  • 데이터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사람만이 자동화 및 디지털 생산의 기반을 만들 수 있다.
  • 생산 데이터를 정확하게 취급하는 법적인 측면도 있다.
  • 다른 관련 장치와 데이터를 교환함으로써 훨씬 많은 인식을 얻게 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오래된 시스템은 내부적으로 개별 부서 간 또는 외부적으로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를 경직시키며, 많은 기업에서 데이터 교환을 방해한다. 그 이유는 유연성이 적고 기술적 기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귀중한 정보가 고립된 사일로에 갇혀 있음을 의미한다. 지금이 데이터의 가치를 인식하기에 적당한 시기이므로, 이에 대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큰 정보 풀을 생성하는 기업이 가장 성공한 기업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이로부터 올바른 키를 도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이것이 자동화 및 디지털화된 생산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단기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조직적, 문화적 차원에서 포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는 고용주와 IT 관리자가 적절한 기술을 제공해야 함을 의미한다. 한편으로 직원들이 모든 부서와 직위 그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회사의 성공을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도록 해야 한다.

보다 빠르게 오류를 수정한다

기존의 데이터에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이것이 작동하려면 모든 부서의 인원이 사용 가능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데이터 사일로의 경계가 회사 전체에 퍼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로 인해 각 부서는 순차적으로 일을 해야 했고, 노력은 두 배로 들여도 결과는 좋지 않았다. 예를 들어, 책임 프로젝트 엔지니어는 생산 오류에 대해 먼저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관련된 모든 부서가 정보를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면 생산에서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오류를 빠르게 수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기업은 고객에게 빠른 대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로 인한 윈-윈 상황은 그 이상이다. 모든 부서와 협력 파트너 간에 지속적인 데이터 흐름이 있으면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이 생성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회사의 생산성에 크게 도움이 된다.

데이터 관리자–항상 관찰되는 보안 및 품질

데이터 기반 생산으로 가는 과정에서 데이터 사일로를 극복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작업 중 하나이다. 먼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우리 회사에 어떤 데이터가 있는가?

• 이 데이터들은 어디에 있는가?

• 누가 액세스 권한을 가지며, 어떤 목적으로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가?

이에 대한 해답이 조직적 목적을 위한 것만은 아니며, 법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DSGVO(유럽연합 데이터 보호 규정)와 E-Privacy(전자 개인 정보 보호) 같은 규정은 소스에서 삭제까지 데이터를 원활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람과 데이터가 사용되는 방법 그리고 데이터를 사용하는 위치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 이 부분에서 규정을 준수하려면 소위 ‘데이터 관리자(Data steward)’를 고용하는 것이 좋다. 데이터 전문가로서 데이터 관리자는 데이터에 결함이 있거나 정확하지 않거나 오래된 경우 그리고 원래 컨텍스트와 분리되어 분석에 사용되는 경우를 인식할 수 있다. 법적인 결과에 대해 걱정을 덜 해도 되고, 사용된 데이터의 품질에서 항상 최상을 보장할 수 있다.

기업이 이러한 장애물을 모두 극복한 후에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동일 업계나 다른 산업 분야의 플레이어들과 데이터를 교환하는 협력은 상상하지 못한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다. 통찰력은 이러한 정보를 큰 맥락에서 볼 때만 얻을 수 있고, 훨씬 크고 다양한 데이터 풀을 기반으로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추가적인 수입원과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진다. 특히 회사가 또 다른 지지 기반을 만들고 싶지만 먼저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데 투자하고 싶지 않다면, 외부 공급자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식으로 다른 기업의 데이터에 액세스하지 않았을 때 보다 더욱 빠르고 경제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과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

증강 현실에서 시작하여 데이터 분석과 사물 인터넷까지, 새로운 산업 시대는 새로운 생산 가능성을 약속하는 일련의 혁신이 준비되어야 한다. 지금이 바로 최대의 이점을 얻고자 하는 기업이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생산으로 전환할 때이다. 전체를 내다보고 포괄적인 문화적 변화를 마련하는 첫 번째 단계가 결코 쉽지 않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다. 첫 번째 초석을 놓았다면 시작이 반이라, 이제 곧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