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터페이스 VDA 5050

미래의 사내 자재 흐름에 대비하기 위해, 칼스루헤 정보공학 연구센터(FZI)와 Schäfer가 참여하는 공장 자율 교통을 위한 ‘FLOOW’ 연구 프로젝트를 살펴볼 가치가 있다. 생산을 위한 자재 공급과 폐기에서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VDA 5050이 미래 지향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베른트 마이엔샤인(Bernd Maienschein)

핵심 내용

  • 새로운 VDA 5050 인터페이스 덕분에 AGV(Automated Guided Vehicle)와 제어 소프트웨어는 제조업체에 무관하게 서로 통신할 수 있다.
  • Ifoy Test Camp Intralogistics에서 VDMA의 ‘AGV Mesh-up’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 Still 사의 자동화 포크 리프트와 창고 기술 차량 그리고 플랫폼 AGV(터틀) 및 터거 트레인 시스템 비교 결과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AGV (무인 운반 차량)의 제조업체와 사용자가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협력하고, VDA (자동차 산업 협회)와 VDMA 컨베이어 기술 및 사내 물류 협회가 조정하면서, 가늠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내놓아야 했다. 그리고 실제로 터거 트레인과 AGV 그리고 모바일 로봇과 같은 자동화된 운송 차량이 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제조업체 및 시스템에 무관하게 상호 작용할 수 있다는 목표에 한 걸음 나아갔다. 그들이 찾았다고 믿는 마법사 돌은 바로 ‘VDA 5050’이라는 인터페이스이다. 여기에서 제조업체 독립적이라는 말은 ‘AGV Mesh-up’이라는 VDMA의 실시간 테스트에서 6개 회사가 자신들의 차량으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시험해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모든 것이 올해 Ifoy Award의 Intralogistics Test Camp의 일부이고, VDMA 컨베이어 기술 및 사내 물류 협회가 후원하였다.

후속편이 이어진다

참여업체는 Arculus, DS Automotion, Safelog, Siemens, SSI Schäfer, Still 이었다. “VDA 5050을 통한 주문과 상태 데이터 전송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 인터페이스에 대한 최초의 실제 테스트였습니다.”(안드레아스 쉐르프, VDMA 무역 협회의 무인 운송 시스템 부서 담당) 참가 업체들은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 홀에서 열린 나흘간의 테스트 행사에서 차량에 대한 다양한 세부 사항을 시험해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이미 ‘AGV Mesh-up’ 이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안드레아스 쉐르프)

경쟁 중인 강력한 세 후보: 자동화 포크리프트 및 창고 기술 차량과 최대 1.5t을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 AGV(이른바 터틀) 그리고 묶음 운송의 강점을 지닌 터거 트레인이 등장하였다.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마르쿠스 퀼켄은 SSI Schaefer에서 Product Line Material Flow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업체의 AGV인 Weasel은 ‘AGV Mesh-up’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고, 공급자의 혁신 역량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입증했다. 마르쿠스 퀼켄은 SSI Schäfer에서 VDA 5050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VDA 5050은 우리 회사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사의 Weasel을 SSI Schäfer의 프로젝트를 넘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VDA 5050 인터페이스 덕분에 AGV Weasel에 타사 차량을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시스템 통합자 또는 기존 시스템 사용자도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요건에 따라 공급 체인의 다양한 레벨, 다시 설명하면 필요한 곳에 통합할 수 있다.

‘AGV Mesh-up’에 참여하고 있는 함부르크 지게차 제조업체 Still은 최근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기존의 사내 자재 흐름이 수동이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자동화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생산을 얼마나 자동화해야 할지? 생산의 자동 공급과 폐기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은 무엇인지? Still은 이러한 질문에 웨비나를 통해 흥미로운 접근 방식을 보여줬다. Still은 일종의 사내 레이스를 통해 각각의 장단점을 지닌 자동화 지게차와 창고 기술 차량, 플랫폼 AGV(터틀) 그리고 터거 트레인 시스템에 대한 3명의 제품 책임자들을 통해 경쟁하게 만들었다. 전제 조건으로 화물 캐리어(팔레트) 위에 자재가 있어야 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모든 레이스를 마쳤을 때, 3명의 후보자 모두 점수 판에 ‘팔레트’ 15개를 달성하였고, 독보적인 우승자는 보이지 않았다. 운송 인프라, 완충 공간, 운송 스테이션, 운송 용량, 린 생산, 생성된 트래픽 및 팔레트 당 비용을 기준으로 가중치를 주었다. 운송 지점의 기반 시설과 팔레트에 필요한 완충 공간 측면에서는 포크 리프트가 분명히 앞섰지만, 플랫폼 AGV는 필요 공간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플랫폼 AGV는 생산 영역 깊숙한 곳까지 이동할 수 있어 상품을 필요한 곳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었다. 반면에 터거 트레인 시스템은 시퀀싱과 같은 린 생산 프로세스의 개선에서 강점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생산 물류에서 자동화 선택은 용도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