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의 문을 여는 클라우드

클라우드를 포함한 디지털화가 중소기업에게 작업 프로세스를 개별화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하지만 많은 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로 가는 여정에서 이제 출발점에 서있다. 경쟁자는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속도를 내야 한다.

수잔 볼레(Susan Bohle): Palmer Hargreaves GmbH 대표.

핵심 내용

  • 중소기업에게 네트워크화된 제조는 아직 미래의 일이다. 각종 프로젝트들이 계획 단계에 묶여 있는데, 경쟁자는 결코 잠들어 있지 않는다.
  • Microsoft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인 Telekom은 IT 인프라 및 노하우 부족이 IIoT에 장애가 되지 않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 한 공구 제조업체는 IT 서비스 제공 업체의 도움을 받아, 자사 공구가 IoT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조립 로봇과 의사소통하는 공작물, 자율 주행 포크리프트, 하이 랙에 물품 입고하기, 지능형 공작기계, 독립적인 자재 정렬 그리고 기사에 의한 수리하기 등,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에서는 인간과 기계 그리고 제품이 직접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제조 시스템, 창고 시스템 그리고 작동 수단이 독립적으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작업을 시작하고 서로 제어하여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렇게 스스로 학습하는 시스템, 이른바 스마트 팩토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기회를 제공하며, 생산 비용을 낮추고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은 네트워크화된 시스템, 우수한 성능의 센서와 카메라, 로보틱스, 스마트 운송 시스템, RFID 기술 그리고 데이터를 장벽 없이 취합하고 이용 가능하게 만드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미래에도 성공하고 경쟁력을 갖추려는 제조기업은 이제 IIoT를 비켜갈 수 없다.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에서 네트워크화된 제조 프로세스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는 경영 컨설팅 회사 Roland Berger의 최신 연구에서도 잘 나타난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인더스트리 4.0 분야의 프로젝트 3개 가운데 2개가 여전히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연구 보고서는 중소 제조기업들이 아직도 가치 창출 체인에 연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디지털 고립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개별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솔루션으로, 특정 과제에 맞게 개발된 것입니다. 명확한 우선순위나 적절한 전략도 없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국제적인 경쟁에서 자신들의 위상을 향상시킬 잠재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올리버 크납, Roland Berger 혁신 플랫폼 ‘Next Generation Manufacturing’ 리더 및 파트너) 올리버 크납에 따르면 결정권자들은 아직도 스마트 팩토리가 이익이 된다는 점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조치 앞에서 위축되어 있다.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것은 변명이 되지 않는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IIoT의 가능성을 이용하는 데에는 수백만 달러의 예산이나 심오한 전문가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소 제조기업도 Microsoft Azure와 같은 유연한 클라우드 플랫폼 및 IT 파트너와 함께 한다면, IIoT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자체적인 IT 인프라가 없어도 가능한 일이다. 이른바, 인프라애즈어 서비스(IaaS)는 자원을 아끼고 성능은 우수한 IT 인프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중소기업은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대신, 프로세서, 작업 스토리지 및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 라우터, 방화벽, 보안 시스템 및 백업 시스템 등을 간단히 임대할 수 있다. 따라서 높은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자체 IT 직원을 채용하는 부담도 덜 수 있다. 인프라 정비와 관리는 클라우드 공급자가 책임진다. 또 다른 장점은 필요할 경우에 인프라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Microsoft 플랫폼 Azure는 중소기업에게 또 다른 이점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지능형 공장과 네트워크화된 제조 프로세스를 겨냥한 솔루션 커넥티드 팩토리(Connected Factory)와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성 솔루션의 토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작동 및 정비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시각화하여 대시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점은 제조 중 품질 결함, 부품 마모 그리고 기계 고장을 조기에 확인하고, 예측 정비를 실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계획에 없던 생산 중단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개입할 수 있다. 커넥티드 팩토리는 회사의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솔루션 소스 코드를 오픈 소스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거나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에 전문 인력이나 노하우가 없다고 주저할 필요는 없다. Telekom의 Microsoft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CSP²)이 중소 제조기업에게 유능한 IT 서비스 제공 업체와 시스템 하우스는 물론 맞춤형 IIo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파트너와 함께 IIoT 세계로

이제 IT 예산이나 전문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기업들도 IIoT 세계로 진입하고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들 수 있다. Objektkultur Software GmbH의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사례를 잘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및 IT 컨설팅 회사인 Objektkultur Software GmbH는 CSP² 파트너로서 많은 제조 기업들을 인더스트리 4.0으로 이끌고 있다(아래 박스 참조)

MM Tip

IoT 가능한 공구 만들기

한 공구 제조사가 Microsoft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확장시켰다. 이전에 이 업체는 공구 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에 직면했었다. 모델 명칭과 사용 영역이 너무 다양하여, 서비스에서 제품 사용에 많은 오류를 초래하였고 결과적으로 계속해서 오류가 발생했었다. 문제의 해법은 지능적인 할당이었다. 이 회사는 Objektkultur Software GmbH 덕분에 공구 제품이 IoT가 가능해졌다. Microsoft의 Azure IoT 허브에서 수집된 공구 데이터를 취합하여 분석하고 서비스를 위해 정보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오류를 적시에 감지하고 손상을 피할 수 있었고, Objektkultur Software GmbH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 팩토리에 성큼 다가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