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을 흡수하는 대체재

프라운호퍼 UMSICHT(프라운호퍼 환경안전에너지기술 연구소)의 프로젝트 관리자인 율리아 크라이어는 현재 많은 흡음 요소가 광물 섬유 또는 플라스틱 폼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율리아 크라이어에 따르면 이 재료 가운데 일부는 지속 가능하지 않고 재활용하기에도 좋지 않다고 한다. 프라운호퍼 UMSICHT는 친환경적이면서 동시에 더욱 효율적인 혁신 기술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프라운호퍼 건축물리학 연구소(IBP)와 함께 버섯 기반 대체재로 구성된 생물학적 흡음재를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버섯 균사체를 재배하고, 이를 식물성 기질과 혼합하여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이 바이오믹스를 어떤 형태로든 프린팅할 수 있다. 또한 버섯 기반 흡음재는 재료를 절감한다. 흡음 요소를 보다 얇게 제조해도 기능은 우수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