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 제5기 아우스빌둥 트레이니(훈련생) 모집 공고

한독상공회의소와 독일 자동차 브랜드들이 ‘아우스빌둥’(Ausbildung) 5기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우스빌둥은 기업의 실무 교육과 학교의 이론 교육을 결합한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 훈련 제도이다. 2017년에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라는 이름으로 국내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처음 실시되었다. 현재까지 2017년 86명과 2018년 118명, 2019년 123명, 2020년 104명의 트레이니들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독일식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군 복무기간을 제외하고 총 3년 동안 진행된다. 트레이니들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 딜러사와 정식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독일연방상공회의소 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실무 교육 70%을 이수하고, 대학교수진의 지도하에 협력 교육기관(전문대학교)에서 이론 교육 30%를 이수하게 된다. 교육 과정 수료 후에는 대학의 전문 학사 학위와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을 함께 획득하게 된다. 

제5기 아우스빌둥 트레이니들은 직업 고등학교 자동차학과나 기계과 3학년 재학생과 그 외 자동차 정비기능사 자격을 보유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부터 자동차 정비와 판금 그리고 도장 직군이 새롭게 추가되어 많은 딜러사가 참가하게 되었다.

지원서 접수 이후 필기시험(5월 7일)과 온라인 인성검사(5월 8일) 그리고 면접(6월~7월 중) 전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트레이니들은 오는 9월부터 소속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아우스빌둥은 현재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다임러 트럭 코리아, 만 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두원공과대학교, 여주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가 협력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9년도부터 민간자율형 일 학습 병행 제 시범사업을 승인받아 정부 부처의 다양한 지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중이다. 지원 기간은 4월 25일까지이다.

문의:

구유나 PR & 커뮤니케이션 과장 T. 02-3780-4652 E. ynku@kgcci.com 

김예찬 아우스빌둥 대리 T. 02-3780-4691 E. yckim@kgcc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