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물류를 위한 5G 통신 기술

통신 표준 5G의 기술적 도입은 인더스트리 4.0, 사물인터넷, 디지털화와 같은 메가트렌드를 추진하기 위한 필수적인 도전 가운데 하나이다. 통신 표준 5G가 사내 물류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볼프강 에헬마이어(Wolfgang Echelmeyer) 교수: Reutlingen 대학 학생처장

핵심 내용

  • 데이터양이 계속 증가하면서 데이터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다룰 것인지 자문해야 한다.
  • 5G를 전반적으로 구현하려면 표준에 맞추어 비즈니스 모델을 조정해야 한다.
  • 5G 잠재력은 업계 전반의 표준화를 통해서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류 산업은 네트워킹과 빠른 통신 기술로 부가 가치를 구현할 기회가 잠재해 있다. 오늘날 물류 프로세스에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계속해서 생성되고 있으며, 앞으로 물류 고객 및 물류 이용자를 위한 부가 가치가 한층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개체가 네트워킹 되면서 데이터 홍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고, 이러한 데이터를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다룰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 인플레이션에 유의해야 한다.

5G 기술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면 좋은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에서 빠른 통신 표준에 대해 많은 가능성이 있다. 전체 네트워크에서 개별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면 전체 서비스 품질의 최적화할 수 있고, 전체 시스템이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이러한 빠른 정보 제공은 예외적인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5G는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좋은 서비스 품질을 위해서는 높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5G가 사내 물류에 적용하기 전에 5G의 이점을 반영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외에 5G 적용을 위한 표준화도 필수적이다. 현재 센서와 액추에이터의 통신은 산업용 이더넷 네트워크가 아닌 유선 통신 인프라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회사 내부 5G 네트워크 내 무선 통신과 유선 통신을 조합하려면 표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짧은 대기 시간을 위해 표준화가 필요하다

국제 표준화 위원회는 표준 조화와 통합을 연구하고 있다. 짧은 대기 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 발행은 2020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분산 네트워킹(IoT) 표준 발행은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5G의 잠재력은 이러한 표준화를 통해 완전하게 실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G는 창고 운영에서 로봇 및 자동화 기술, 자율 운행 지게차 그리고 작업자를 안내하는 증강 현실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으며, 5G를 통해 최소 반응 시간으로 실시간 비상 정지를 보장하고, 안전 펜스를 사용하지 않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을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