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자들이 사랑하는 프랑스

프랑스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컨설팅 회사인 Ernst & Young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는 유럽 전역의 해외 투자 프로젝트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슈테파네 이타세(Stéphane Itasse)

무역 투자 진흥청인 Business France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올해 제3차 “Choose France” 정상 회담에 약 200여 명의 경제 대표를 초대하였다고 발표했다. 시기도 좋았다. EY(Ernst & Young)의 산업 매력도에 대한 바로미터에서 프랑스는 여전히 외국 투자자를 위한 유럽 최고의 생산지로 나타났다.

EY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프랑스는 2018년에 새로운 프로젝트 339건으로 유럽에서 해외 투자자를 가장 많이 끌어들인 나라가 되었다(2019년 수치는 아직 취합이 안됨). 이는 프로젝트 203건인 터키와 152인 독일보다 앞서는 수치이다. 영국은 오랫동안 선두를 차지했었지만 140건으로 35% 정도 떨어졌다. 프랑스는 파업과 노란 조끼 시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미래와 기업의 노하우를 믿는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국가로 남았다.

상승을 눈앞에 둔 프랑스의 새로운 분야

EY의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의 가장 매력적인 산업 분야는 우주 항공 산업과 해양 산업 그리고 제약 산업이다. 하지만 이러한 트렌드가 미래에는 달라질 수 있다. 설문에 응답한 투자자들에 따르면 프랑스의 성장은 디지털 섹터(31%), 에너지(28%), 녹색 기술(21%) 그리고 기업 서비스(21%)를 특징으로 한다. 이 연구에서 프랑스의 매력을 높일 터닝 포인트와 허브를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새로운 산업 형태에 맞춘 조세, 인재 교육 그리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도 포함되었다. 프랑스는 R&D 투자에서도 선두 위치에 있다.

2018년 프랑스는 전년 대비 85% 상승한 144건의 프로젝트로 독일과 영국보다 많은 프로젝트를 조성하였다. 2018년 해외 투자는 프랑스 지방에 주로 분포되었으며, 3% 정도만 일드-프랑스(파리를 중심으로 주변을 형성한 주, 우리나라 경기도)에 투자되었다. 특히 파리 북부 오드-프랑스와 그랑테스트 그리고 프랑스 서부와 동남부의 오베르뉴-론-알프 지역이 인기가 많아 전체 투자의 45%를 이 지역이 차지하였다. 그 이유로 무역 투자 진흥청인 Business France는 항공기 제조, 선박 건조, 농업 및 식품 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산업 선도자들의 생산 공장이 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고도로 개발된 고용과 인재 풀이 조성되어 있다고 하였다.

하노버와 뮐루즈 박람회가 혁신을 보여주다

프랑스 산업에 관심이 많다면, 이번 하노버 메쎄 15번 홀, D 54호 La French Fab를 방문하길 바란다. 2017년 경제 재무부 장관이었던 브루노 르 마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여러 중소기업을 하나로 묶은 이니셔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11월 17 ~ 18일에 프랑스 뮐루즈에서 개최되는 메쎄 Be 4.0 박람회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제공한다. 지난 2019년에 개최된 최근 박람회에는 40여 개국에서 273개 전시업체와 4,114명의 방문객이(그 가운데 14%가 해외) 다녀갔다. 인더스트리 4.0과 인공 지능을 중심으로 토론을 벌였으며, 강연자들에 의해 총 60개 컨퍼런스에서 기업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