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로봇(On robot) 어플리케이션으로 작업을 수월하게

 

협동 로봇을 통한 자동화 생산 과정에서 엔드 이펙터(단말기)의 선택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로봇 암과 엔드 이펙터의 조합이 자동화에 결정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엔리코 크로그 이버슨(Enrico Krog Iversen): OnRobot A/S CEO

감수: OnRobot 한국지사 최민석 지사장

독일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 업체들의 공장들의 산업용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는 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또한 자동차의 개별화 트렌드에 맞춰 생산 요건도 바뀌고 있다. 지속적으로 변하는 수요 상황과 계속해서 작아지는 생산 단위에 대응하기 위해, 정밀성과 효율성 외에 유연성과 민첩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업들은 이제 이러한 특성을 충족하는 기술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반영되면서 협동 로봇, 이른바 코봇들이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작업을 담당하게 되었고, 다른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들도 이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코봇이 MRC(인간과 로봇의 협동)의 넓은 응용 영역을 열고 있다는 사실은 다양한 EoAT의 발전에서 유추해야 한다. 이제 사람 손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응용 사례들이 지능적이고 정밀한 엔드 이펙터 덕분에 자동화의 길에 접어들 수 있게 되었다.

OnRobot의 RG2-FT는 부정확한 매개변수에도 불구하고 공작물을 정밀하게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협동 이라는 말은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중요한 사실은 진보적인 엔드 이펙트들이 인간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도구들은 까다롭고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작업자들의 부담을 덜어 준다. 따라서 협력적이라는 말은 안전 펜스와 같은 안전 조치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무엇보다 전반적인 어플리케이션의 조작과 프로그래밍이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로봇 및 엔드 이펙터의 시운전 그리고 새로운 작업에 맞춘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 시대의 숙련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은 유연한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들의 자신들만의 제조 상황의 요건을 자동화에 제시한다. OnRobot은 원스톱 숍으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그리퍼, 센서 장치,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협업 자동화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폭넓은 포트폴리오로 제공한다. 또한 다른 제조사와의 호환성을 늘리고 자사 EoAT의 사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코봇과 산업용 로봇은 지난 5년간 강력한 도약을 이루었다. 현재 코봇과 산업용 로봇은 다양한 응용 사례에서 엔드 이펙터와 관련한 기술적 발전을 통해 이전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성능의 센서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그리퍼가 더욱 독립적이 되고, 환경 변화에 더욱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엔드 이펙터는 취급해야 할 공작물의 크기, 무게, 형태에 맞추어 다양하게 준비하여 새로운 작업을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예시가 바로 RG2-FT이다. 이 제품은 통합된 힘 토크 측정 기능을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최초의 지능형 그리퍼이다. 이 그리퍼는 홀딩 되는 공작물이 정확하게 배치되지 않아도 지능형 기술을 통해 작업물의 위치를 인지할 수 있다. 따라서 대상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제품 손상을 낮춰 정밀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로봇과 엔드 이펙터의 조합

스마트한 RG6 그리퍼는 픽&플레이스 작업에 매우 이상적이다.

로봇을 통합할 경우 로봇 자체보다 로봇과 엔드 이펙터의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구매 전에 먼저 자신들의 요건에 잘 충족하는 EoAT를 고르는데 집중해야 한다. 개별적이 아니라 전체로서의 어플리케이션이 생산 과정에 부가 가치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시장 예측에 이러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되었다. 시장 조사 기관인 QY 리서치에 의하면 2018년에 15억 8천만 US 달러로 추산되었던 글로벌 EoAT 시장이 2025년 말까지 27억 4천만 US 달러(원화로 3조 32백억 원) 규모에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때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7.1%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자동화에 투자하기 위해서 종종 값비싼 모험을 시도해야 하지만,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은 최종 소비자에게 빠른 ROI(투자금 회수)를 의미한다. EoAT 덕분에 넓은 범위의 산업적 업무를 구사하는 로봇의 능력이 구매 비용의 빠른 환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신속한 시운전과 유연한 사용 방법으로 인해 생산 중단도 상단부분 줄어 들었고, 작업으로 인한 추가 프로그래밍이나 공구 교체의 번거로움이 최소화되었다. 또한 적절한 솔루션이 24시간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 최고의 정밀성과 신뢰성이 담보되어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높아진다.

로봇 솔루션이 수많은 작업을 담당한다

EoAT의 협력적 특성 및 지능 특성이 자동화 비용을 낮추고, 안전 펜스를 위한 추가 지출이나 복잡한 프로그래밍 또는 설치가 필요 없다. 또한 협업 어플리케이션은 높은 적응 능력을 통해 기업들이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능적이고 유연한 엔드 이펙터의 발전으로 효율적인 로봇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빠른 속도, 보다 큰 힘, 보다 향상된 안전과 정밀성으로 협동 로봇 솔루션은 공급, 픽&플레이스, 포장 또는 조립 등의 수많은 작업을 담당한다.

OnRobot의 R2-FT와 RG6은 설치도 간단하고 고장률이 낮아 유연한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투자금 회수가 빠르고, 혁신적인 EoAT는 비용 면에서 유리하며 새로운 요건에 맞추어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어떤 작업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봇과 엔드 이펙터를 전체적인 그림 속에서 고려하는 것이 성공적인 자동화를 위한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