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자질에 변화가 필요하다

기계 엔지니어링에서 디지털화를 통한 빠르고 단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앞으로 경영진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 관리자가 아닌 이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멜라니 크라우스(Melanie Krauß)

 

핵심 내용

디지털화는 즉흥성, 불안정성, 복잡성 그리고 모호함을 초래한다.

 

기계 제조업 분야는 디지털화를 통해 단기적인 변화에서 출발하여 높은 모호성과 복잡성을 초래한다.

 

이러한 변화를 극복하는 데에는 방향을 제시하고 매력적인 미래 비전을 만들어낼 경영진의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경영진들은 디지털화로 인해 많은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4가지로 요약하자면, 즉흥성, 불안정성, 복잡성 그리고 모호성 등이다. 기업들은 그들을 둘러싼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가능한 변화 능력과 학습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 경영진은 입증된 것에만 안주하고 작은 범위에서 조정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려면 근본적인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리쿠르트 컨설팅 업체 Rochus Mummert 최근 연구에 따르면 리더십 역량을 지닌 경영진의 자질이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기계 제조업은 빠른 변화가 예상된다

           연구에 따르면 기계 제조업 분야에서는 무엇보다 모호성(61.1%) 및 복잡성(47.2%)으로 인한 압력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기계 제조사들은 다른 업계보다 즉흥성, 불안정성, 복잡성 그리고 모호함의 변화를 더 빠르게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69.4% 이상이 이러한 변화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고, 다른 업계에서는 응답자의 51%만이 그러하다고 답변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경영 수준 평가에서도 나타났다. 다른 업계에서는 평균 41.7%의 경영진이 „우“ 또는 „수“를 받은 반면, 기계 제조업에서는 „우“가 24.2%에 조금 못 미쳤으며, „수“를 받은 경영진은 하나도 없었다. 이는 아직 개선의 필요가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기계 제조업은 디지털화 전략을 운영자 측면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현재 기계 제조업은 다른 업계보다 관리자와 리더 간의 차이를 덜 부여하기 때문이다. Rochus Mummert에 따르면 리더는 매력적인 미래 비전을 만들고, 방향을 제시하며 직원들을 적절하게 지도하고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매니저와 구분된다. 빠른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기계 제조업에서 꼭 필요한 역량이다. 이러한 경영 능력을 목적에 맞게 연구하고 활성화한다면 성공을 거두는데 이상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