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4.0으로 가는 길에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다음 권장사항은 기업들이 인더스트리 4.0 구현 과정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한 것이다. 관리자들은 이 지침을 통해 올바른 행동양식을 지원하는 매뉴얼을 정립할 수 있다.

 

마크 레데하제(Mark Reddehase): ZF Friedrichshafen AG 프로세스 컨설턴트 및 PS & I 4.0 컨설턴트

 

준비 과정

  • 최고 경영진의 개입은 필수이다:

최고 경영진은 기업 활동의 준비 과정이나 다른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인더스트리 4.0을 도입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적 결정은 많은 자원과 시간이 들어가고 인내와 지원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결정은 높은 기대와 결과를 내포하기 때문에 경영진이 결정의 배후에 있어야 한다. 인더스트리 4.0 도입은 기업에서 높은 우선성을 요구하며 최고 경영진이 결과의 책임을 진다.

 

  • 인더스트리 4.0 정의:

인더스트리 4.0 준비 과정에서 회사 내의 개념을 자체적으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인더스트리 4.0은 매우 넓은 범위를 다루지만, 종종 서로 다르게 이해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어떤 맥락에서 인더스트리 4.0을 사용할 것인지 정의해야 한다. 이는 회사 내에서 인더스트리 4.0이 무엇을 상징하고, 인더스트리 4.0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오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 분명한 비전과 목적:

인더스트리 4.0 구현이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길잡이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비전이 필수적이다. 인더스트리 4.0을 정의함으로써 기업은 어떤 목적을 추구하고, 인더스트리 4.0 도입으로 기업에 어떤 장점을 가지며,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무엇을 달성할 것인지를 규정할 수 있다. 회사 전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영역과 부서, 특히 재정과 판매 부서에 적용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통일된 시야가 생기고, 관련자들이 모두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 린 방식과 인더스트리 4.0과의 조합:

인더스트리 4.0은 린 방식과 함께 구현되어야 한다. 이 두 접근법을 하나로 묶어 분리하여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런 방식이 인더스트리 4.0을 단순히 하나의 „전문적 주제“가 되지 않도록 막는다. 린 방식을 전면에 두어야 하며, 이는 프로세스 개선과 낭비 방지를 의제에서 가장 중요시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둘을 조합하는 한 예시가 칸반이다. 먼저 일반적인 맵으로 시작하고 이어서 E-칸반을 통해 디지털화할 수 있다.

 

  • 높은 린 수준이 필요하다:

인더스트리 4.0을 도입하기 전에 회사 내에서 린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구조와 사고 방식에서 낭비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조직이 안정화되고 인더스트리 4.0 프로젝트에 대한 준비가 되기 때문에 성공의 기회가 높아진다.

 

  • 교육 및 자격:

직원과 경영진 그리고 린 관리자는 인더스트리 4.0과 그로부터 발생하는 변화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강의실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과 실무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인더스트리 4.0이 잘 구현된 업체를 방문하거나(우수 사례 체험) 전문가 방문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이러한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인식과 아이디어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직원이 어느 정도 IT 친화성을 갖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실행과 동행

  • 직원 참여:

직원 참여가 인더스트리 4.0 성공에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전 과정에 직원이 시종일관 동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모든 활동의 중심에 있어야 하고 기술을 통해 지원해야 한다.

 

  • 의사소통:

의사소통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변화의 과정에 직원들 사이에서 염려나 의구심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인더스트리 4.0의 목적과 의의를 충분히 설명해야 하고 의사 소통이 중요하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하기 전에 그리고 구현하는 동안 이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직원들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왜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의사소통은 직원들이 앞으로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는 스마트 팩토리에서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큰 그림“을 통해 설명할 수도 있다. 이는 스마트 팩토리에 의한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 스텝 바이 스텝으로:

변화를 바탕으로 인더스트리 4.0을 단계적으로 구현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모든 관련자들이 시도하고 배울 수 있는 분야와 파일럿 프로젝트가 형성된다는 의미이다. 과정을 통해 실수를 할 수 있고 실수를 통해 배울 수도 있다. 그런 다음 회사 전체적으로 체계화된 구현 프로세스가 이루어진다.

 

 

조직과 구조

  • 여유 용량: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역량을 추가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좋다. 이는 내부의 인더스트리 4.0 대표가 될 수도 있고 또는 외부 컨설턴트가 될 수도 있다. 두 경우 모두 린 방식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목적의식 없는 디지털화

단지 새로운 트렌드이기 때문에 그리고 동종의 다른 업체들이 하기 때문에 인더스트리 4.0이나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인더스트리 4.0 구현은 회사와 직원들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목적의식이 없는 디지털화는 의미가 없다. 인더스트리 4.0과 그러한 어플리케이션을 시작하겠다는 결정은 쉽게 내리면 안 된다. 거기에는 그에 상응하는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고 경영진이 완전히 개입해야 한다.

 

방법과 소프트웨어에만 초점을 맞춘다

인더스트리 4.0은 매우 기술적인 주제이기 때문에, 초점이 자연스럽게 방법이나 소프트웨어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에 맞추어지는 경우가 많고, 직원들에게 필요한 행동이나 가능한 프로세스 개선은 쉽게 잊혀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오류를 반드시 고려하고 피해야 한다. 직원과 회사 내 프로세스가 중요한 변수이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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