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기계 산업이 수출에서 길을 찾고 있다

터키는 2016년에 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이래, 군부는 아직도 뉴스 1면을 장식하고 있다. 아직도 정치 소용돌이와 환율이 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회복의 징후도 보이고 있다.

 

슈테파네 이타세(Stéphane Itasse)

 

2022년 매출 예상

현재 터키 경제가 상승하고 있다. 2018년 3분기에 국내 총생산은 1억 134억 5300만 터키 리라에 달한다. 통계 기관인 Tüik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을 제하고도 2017년 3분기보다 1.6%의 성장세를 보였다. 최대 7.3%까지 도달한 이전 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낮지만 긍정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정치적 소용돌이는 지난 해에도 터키 리라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8년 초에는 1 US 달러가 3.78 리라였다면, 일시적이지만 1 달러에 6.92 리라였고, 연말에는 5.27 리라가 되었다. 터키 경제력도 이에 따라 달라졌다.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달러에서 성장은 없었고, GDP가 감소하였다.

 

터키의 산업 생산도 후퇴하였다

터키 GDP (현재 가격으로)

산업계도 상황이 좋지 못하다. 월별 산업 생산 지수는 2018년 11월까지(가장 최근 수치) 대부분 전월에 비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고, 4월과 7월에만 상승하였으며 3월에는 변동이 없었다. 지수 값은 2017년 12월에 119 포인트에서 2018년 11월에 110.4 포인트로 떨어졌다(2015년 평균을 이 지수에 대해 10포인트로 정의함).

이런 상황에서 기계 제조사들이 수출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해외에서 Turkish Machinery로 알려진 터키 기계 수출업자 협회 Maib는 지난 해 업계 수출이 15.5% 상승하여 171억 US 달러를 기록하였다. 그에 비해 수입은 4.7% 감소하여 266억 달러에 달했다. 터키 기게 제조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출 시장은 2018년에 독일(14.2%), 미국(7.4%), 영국(5.8%), 이탈리아(5%), 프랑스(4.1%) 순이었다. 루마니아, 스페인, 알제리, 러시아, 폴란드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박람회 팁

Win Eurasia는 터키 산업의 만남의 장이다

2019년 3월 14 ~ 17일에 이스탄불 투얍 전시 센터에서 제26회 Win Eurasia 박람회가 열린다. 터키 및 유라시아 지역 산업 박람회 주최자는 자회사인 Hannover Messe Bilesim Fuarcılık를 앞세운 Deutsche Messe AG이다.

Deutsche Messe AG 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3월 15 ~ 18일에 열린 25회 박람회에서는 1,80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34.600 m²의 전시 면적에서 나흘 간 75,000 명의 방문객을 불러 모았다. 그 당시 방문객 수는 전년도인 2017년에 비해 51.2% 높았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터키, 이란, 우크라이나, 독일, 불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알제리, 이집트, 튀니지에서 찾아왔다. 보조 프로그램으로 포럼과 세미나가 구성되었고, 주제는 적층 가공, 디지털 팩토리, 인더스트리 4.0, 물류 4.0, 스타트업을 다루었다. 조직위는 올해에도 전세계 모든 제조 산업을 인더스트리 4.0의 지붕 아래 모아 제시할 예정이다. 강판 가공에서 금속 생산까지, 자동화에서 접착 및 용접 기술까지, 유압 및 공압 드라이브에서 사내 물류까지 미래 공장에 필요한 전체 산업을 선보인다고 한다. 그와 더불어 이 박람회는 참가자들에게 자동화, 디지털화, 사물 인터넷, 증강 현실을 포함하여 기술 발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산업의 비전을 토론할 수도 있다.

Win Eurasia 박람회는 터키 및 유라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금속 가공, 자동화 및 사내 물류 업계의 만남의 장이 되었다.

터키 기계 대외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