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인더스트리 4.0에 국제적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럽이 인더스트리 4.0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쟁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은 미국과 아시아의 대기업들의 튼튼한 재정 능력에 반하여, 프랑스는 주변 국가들과의 협업에 의존하고 있다.

 

슈테파네 이타세(Stéphane Itasse)

 

„우리는 층이 10,000개인 계단에서 2번째 층에 있습니다.“ 필리페 데서티네 교수, 판테온 소르본 파리 제 1대학 석좌 교수

„산업 혁명이란 경제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삶의 총체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라고 필리페 데서티네 판테온 소르본느 파리 제 1대학 석좌 교수가 프랑스 뮐루즈에서 열린 Be 4.0 박람회의 컨퍼런스에서 위와 같이 언급하였다. 제 4차 산업 혁명은 이전의 산업 혁명들보다 더 깊이 들어가고 있으며 아직도 진행 중이다. „우리는 10,000개의 층이 있는 계단에서 겨우 2번째 층에 올라왔습니다.“(필리페 데서티네) 그는 인더스트리 4.0을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에게 인더스트리 4.0은 인구 폭발이나 기후 변화와 같은 인류 전체에 닥친 도전에 대한 해답이다.

             필리페 데서티네는 유럽의 상황에서 더욱 확실해졌다. 그에게 유럽은 4차 산업 혁명의 첫 번째 2 단계인 디지털화와 인공 지능을 이미 놓쳤다고 보았다. „유럽은 이제 무엇이 남아 있는지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필리페 데서티네) 전세계의 대기업 20개는 모두 미국이나 아시아에 몰려 있다. „세계에서 유럽의 위상은 1차 및 2차 산업 혁명의 선구적인 업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필리페 데서티네는 분석하였다. 다른 한 편으로, 미국과 아시아에서는 인더스트리 4.0 프로젝트가 몇몇 지역에 집중되어 있지만 유럽은 도처에서 인더스트리 4.0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하였다.

 

대기업이 국가보다 더 많이 투자한다

토론 포럼을 통해 박람회 프레젠테이션과 강연을 보충하였다.

„우리는 국경을 초월하는 협력해야 합니다. 프랑스가 10억 유로를 투자하는 곳에 알리바바와 같은 대기업들은 150억 유로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쟝 로트너, 그랑테스트 지역 위원장) 그는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그 지역과 인접해 있는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라인란트 팔츠 주, 자르란트 주 그리고 스위스와의 교류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뮐루즈에서 지난 11월에 열린 Be 4.0 박람회도 이러한 국제적 접근법을 반영하였다. 시행사인 그랑테스트 지역, Mulhouse Alsace Agglomération과 Parc Expo Mulhouse에 따르면 3,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 행사에 다녀갔고, 이 가운데 18%는 외국인이었다. 230개 전시업체 가운데 Siemens, Schneider Electric, EDF, Engie, Endress+Hauser와 같은 유명 기업과 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하였다. 조직위에 따르면 전시 면적은 10.000 m² 이었고, 전시회에는 50회 이상의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되었다. 주제는 산업 디지털화와 새로운 사업 모델, 산업에서 인간의 위치, 코봇과 로봇의 역할, 빅데이터와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하였다.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된 Be 4.0 박람회는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그 면적이 2배로 증가하였습니다.“(로랑 그랑, Parc Expo Mulhouse 이사) 로랑 그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내년 목표를 독일과 프랑스 인더스트리 4.0의 만남의 장소를 만드는 것으로 정했다.

 

전환의 모터 역할을 하는 지역

그랑테스트 지역은 현지를 인더스트리 4.0 전환의 모터로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년 안에 SRDEII (Schéma Régional de Développement Économique, d’Innovation et d’Internationalisation, 혁신과 국제화, 지역 경제 발전 도식)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전략을 개발하고 이행하였다. 여기에는 기업이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 산업에 대한 지역 플랜이 포함된다.

MM 3국의 인더스트리 4.0 접근법

프랑스

프랑스는 „Industrie du Futur“ 프로그램을 위해 5억 유로가 책정되었다. 이 중 절반은 2019년부터 2020년 말까지 특별 감가상각을 위한 재정에 예산이 편성되어 중소기업들이 로봇 공학과 디지털 전환 투자할 경우 지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절반은 대규모 지역 제조 산업이 15 ~ 20개의 (멘토링을 맡는 독일의 모델을 기반한) 지역 플랫폼창출에 사용될 것이다.

 

스위스

스위스는 „인더스트리 2025“ 플랫폼이 Asut, Swissmem, Swiss-Tnet 3개 협회에 의해 마련되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순수하게 민간 경제 차원에서 조직되었고, 현재도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다. 목적은 스위스 기업이나 스위스의 입지를 경쟁력 있게 보장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이 협회들은 인더스트리 4.0 테마에서 플레이어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진척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랫폼에 포함되는 기능

스위스의 인더스트리 4.0 문제를 위한 중앙 사무실

웹사이트 www.industrie2025.ch

주요 테마에 대한 지식 습득

시장과 트렌드 관찰

국제 활동

 

독일

독일의 미래 프로젝트 인더스트리 4.0은 2011년 하노버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독일 정부의 하이테크 전략의 일환으로 소개되었다. 그 목적은 우선 독일의 혁신 능력을 높이는 디지털 팩토리, 스마트 팩토리, 네트워크화된 팩토리를 만드는 데에 기업들이 협력하도록 용기를 북돋우는 것이었다.

2013년 4월에 Bitkom, VDMA, ZVEI은 자신들의 지식을 한데 묶고 함께 인더스트리 4.0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 플랫폼은 2015년에 확장되었고, 오늘날 연방 경제부, 연방 연구부, 도이체 텔레콤 AG, BDI, IG Metall, SAP AG, 프라운호퍼 연구소, Siemens AG, Fest AG 대표들로 구성되는 그룹의 지도 아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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