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G MORI의 디지털 팩토리

DMG MORI가 AMB 2018 박람회에서 „디지털 팩토리“의 디지털화와 자동화에 대한 하이라이트를 30분 사이클로 시연하였다. DMG MORI는 프로세스를 총망라하여 통일된 솔루션을 구현하였다.

마르쿠스 피버(Markus Piber)는 2018년부터 DMG MORI Management AG의 판매 & 테크놀로지 엑셀런스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전에는 Deckel Maho Pfronten GmbH 판매 사장으로 재임하였다 (2012년 9월부터)

전세계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계 산업의 경기는 현재 호황이다. AMB 2018 박람회가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것이라는 지표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상반기에 신기록을 세운 회사 중 하나가 바로 DMG MORI이다. MM과의 인터뷰에서 DMG MORI Management AG의 판매와 기술 엑셀런스 사장인 마르쿠스 피버는 박람회 참여와 회사의 미래전략에 대해 밝혔다.

DMG MORI 부스에서 방문객들은 무엇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약 2,200m2의 부스의 공간에서 Celos와 많은 기술적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30여 개의 공작기계를 전시하였습니다. 이 제품들은 모두 실제로 작동하고 IoT가 가능합니다. 그 가운데 13개 하이테크 기계는 추가로 PH 150 팔레트 핸들링과 WH 공작물 핸들링 유닛과 같은 전체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탑재하였습니다. 2세대 이동식 로봇 오토메이션 Robo2Go는 완전히 새로워졌고, Celos의 직관적인 앱을 기반으로 조작 시스템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기계는 디지털 팩토리의 결정적인 구성 요소이고 DMG MORI의 미래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축입니다.

귀사의 미래 테마인 디지털화와 적층가공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

디지털화 분야에서 핵심 주제는 당사 고객들이 내부적인 가치 창출 프로세스를 전체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입니다. 핵심부는 Celos 플랫폼이며,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생산 전에 이루어지는 생산 계획을 둘러싼 솔루션에, 생산 완료 후에는 Werkbliq GmbH와 함께 정비와 최대 기계 가용성 주제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적층가공 분야에서 20여 년 이상 경험을 쌓은 글로벌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당사의 기술 하이라이트인 신형 Lasertec 30 SLM 2nd Generation을 AMB에서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CAM 프로그래밍과 기계 컨트롤을 위한 연속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서 Celos가 프로세스 체인을 완성합니다. Lasertec 30 SLM의 핵심은 모든 기계 설정 조정, 프로세스 매개변수, 분말 제조업체 등 무제한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열린 시스템입니다.

디지털화에 있어서 혁신, 변화 능력, 변경 능력은 기업이 미래에도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자리 잡는 데 결정적인 성공 기준입니다. 중소 규모의 기계 제조업체의 상태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독일의 중소 규모 기계 제조업체들은 많은 부문에서 현재보다 훨씬 잘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준비와 혁신 능력에서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인더스트리 4.0 초기부터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디지털 제품, 서비스 그리고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한 지침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DMG MORI는 프로세스와 생산의 디지털화에서 목적에 맞게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가능한 것과 현재 필요한 것을 차별화하여 대처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는 우리에게 중요한 미래의 테마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기에서 DMG MORI는 고객들에게 통합되고 연속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하여 단계적으로 네트워크화된 생산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주제에 대해 경험이 거의 없는 고객들이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자신들을 위한 경험과 부가 가치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일은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많이 앞서지 못했습니다. 미국이나 아시아는 디지털화, 인공지능, 자동화와 같은 중요 테마에서 독일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도 차별화된 사고가 중요합니다. 미국은 고객 영역의 플랫폼을 획득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유럽과 일본은 자동화 기술, 기계 및 설비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선도적입니다. 인공지능에서는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산업용 사물 인터넷의 경우 우리는 디지털화와 산업 플랫폼을 중심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하고 산업용 „사물 인터넷“의 디지털 세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DMG MORI가 디지털 변환과 통합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점을 저는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DMG MORI는 최근 몇 년 간 Path of Digitization 또는 통합 디지털화로 디지털화를 위한 역량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정확하게 디지털화 파트너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기계 제조사로서 생산 기술 프로세스 체인의 디지털화와 네트워킹에서 지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당사 고객들이 통합되고 연속적인 디지털화 솔루션으로 단계적으로 네트워크화 된 생산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트업 Istos와 플랫폼 Adamos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NET Service를 어떤 맥락으로 분류할 수 있을까요?

DMG MORI는 Istos의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으로 고객들에게 계획, 분석, 시각화 그리고 생산 최적화를 위한 자율적 성능 모듈로 구성된 모듈러 어플리케이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요구와 역량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최대한의 투명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 외에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로서 새로운 서비스 카메라와 IoT 커넥터를 포함하는 NET Service 그리고 Werkbliq의 디지털 유지보수로서 후속하는 프로세스를 위한 웹 기반 정비와 유지보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NET Service는 원격 서비스를 위한 도구입니다. NET Service를 통해 Celos, IPC, NC에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고, NET Service는 이미 모든 IoT 커넥터에 설치되어 있어, DMG MORI의 고정적인 구성 요소입니다.

Adamos GmbH는 지난 해에 전략적 협약으로 설립되었습니다. Adamos에서 DMG MORI는 Dürr, Software AG, Zeiss, ASM PT, Engel Austria, Karl Mayer 그룹과 같은 강력한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Adamos는 기계 제조사, 납품업체 그리고 고객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입니다. 목표는 기계 엔지니어링, 생산, 정보기술 노하우를 제조사를 초월하는 개방된 디지털 플랫폼에서 통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Adamos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기계 제작의 다른 분야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관점을 열었습니다.

디지털 유지보수 플랫폼인 Werkbliq를 인수한 것은 귀사의 디지털화 전략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화에서 예측 정비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기계 고장과 계획에 없는 시스템 정지는 산업 프로세스 체인에 있어서 특히 예민한 문제입니다. 전체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단순하게 형성하기 위해, Werkbliq는 제조사 중립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에서 모든 관련자들이 정비와 유지보수 프로세스 내에서 서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는 계획 단계가 짧아진다는 점과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주문자 생산방식)으로 가는 추세에 더욱 중요합니다. 정비와 유지보수는 이러한 맥락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신뢰 문제를 디지털화 맥락에서 과소평가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신뢰를 어떻게 만들고 있습니까?

매일 그리고 고객과 접촉하는 매 순간마다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디지털화와 네트워킹과 관련하여 시장 전반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고달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품질과 서비스 분야에서 여전히 개선 잠재력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며 강한 압박감을 느끼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0년 말까지 서비스 기술자들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며, 업무 용량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독일에서는 50명의 서비스 기사를 추가로 선발하여 교육 중에 있습니다.

디지털화가 DMG MORI의 제품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이 질문은 두 가지 시각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첫 번째, 원격 서비스 사용 중에 고객과의 양방향 데이터 교환은 우리에게 새로운 인식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은 다음 세대의 기계를 개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디지털화는 연구 개발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DMG-MORI 기계는 상당한 시간 동안 디지털 트윈으로 개발되고 왔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고객 요청에 맞춘 어플리케이션 시험을 컴퓨터에서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하여 최적화하고 최단 시간에 1:1로 이행할 수 있습니다.

귀사의 프로그램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어떤 경쟁 우위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까?

DMG MORI는 전세계적으로 절삭가공 분야에서만 선도적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기술 리더이자 디지털 선구자입니다. Celos가 탑재된 DMG MORI의 15,000대 하이테크 기계가 이미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30개의 Celos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관건은 더 많은 개방성과 상호 운용성이 보장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소프트웨어 제품과 독점적인 기술 사이클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약 3천만 유로(원화로 약 39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고객들도 생산성이 몇 배나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연속적인 당사의 디지털화 전략으로 공작기계 엔지니어링의 디지털 미래에 모든 분야에서 잘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적층가공과 자동화도 디지털화의 간접적인 인접 분야에서 또 다른 미래 사업입니다. 신형 기계의 1/4 정도는 기계-전자식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기계가 자동화 기능을 갖추거나 적어도 자동화 준비 기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당사 고객의 대략 8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해에 조인트 벤처 DMG MORI Heitec을 설립하였습니다.

기업들에게 가장 큰 디지털 기회와 도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디지털화는 시퀀스, 프로세스, 자동화, 제품의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를 전체적으로 이용하면서 제조사와 사용자가 직접 상호작용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전세계적인 가치창출 네트워크 내에서 이루어지는 협력은 멋진 전망을 열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전망을 고객과 우리 회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독일과 일본에서 약 500명의 직원들이 직접적으로 그리고 생산공장에서 2,00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간접적으로 미래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