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W(독일공작기계협회)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VDW(독일공작기계협회)는 지난 7월 4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VDW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2년과 2015년에 이어 3번째로 열린 행사로 독일을 대표하는 14개 기업 대표들이 참가하여 한국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독일장비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VDW 심포지엄을 주관하고 진행하기 위해 방한한 독일공작기계협회 사무총장인  Klaus-Peter Kuhnmünch씨와 이번 심포지엄의 의의와 한국시장에 대한 소견을 들어봤다

인터뷰 진행자: 로버트 립하르트(Robert Liebhart)

MM, Robert Liebhart: 지난 번 VDW 심포지엄은 3년 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심포지엄을 위해 부산을 선택했는데 이유는 무엇이며, 한국에서의 지난 2번의 심포지엄 이후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Klaus-Peter Kuhnmünch
“한국은 독일 공작기계의 중요한 시장입니다”

VDW, Klaus-Peter Kuhnmünch: 한국은 독일의 공작기계 제조산업의 중요한 시장입니다. VDW는 SIMTOS뿐 아니라 심포지엄을 통해 회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심포지엄을 전 세계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한국이 중요한 시장이므로 3번째로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부산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한국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며 제조업의 중심지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한 회사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잠재고객이 있는 곳입니다.

MM: 이번 심포지엄에는 예전과 다른 회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심포지엄에 참가하는 회사는 어떻게 선정합니까?

Klaus-Peter Kuhnmünch: 우리는 모든 회원사들을 심포지움에 초대하고 환영합니다. 심포지엄을 통해 독일기업들이 한국시장에 대한 시각을 갖게 하고, 전략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우리 회원사들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다른 중요한 계획이나 플랜이 있어 모든 회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MM: 한국 제조업체의 큰 고객 중 하나는 자동차 산업입니다. 잔기 이동성과 관련하여 미래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Klaus-Peter Kuhnmünch: 물론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과 그 공급자들은 공작기계 제조업체 사업의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독일의 공작기계 제조업체도 전기 이동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 주제를 다루는 방법에서도 많은 설문조사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독일의 공작 기계 제조업체는 전기 이동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MM: 인더스트리 4.0은 독일 공작기계 제조업체에게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연결성과 같은 주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으며, 공통기준에 대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습니까?

Klaus-Peter Kuhnmünch: VDW는 작년 하노버 EMO에서 연결성 4.0에 대한 주도권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회원사들과 함께 솔루션 및 공통 인터페이스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결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워크샵, 회의, 기타 행사를 조직했습니다. 4.0 그것은 독일의 공작기계 제조산업의 중심 주제입니다.

MM: 공작기계 제조업체의 미래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습니까?

Klaus-Peter Kuhnmünch: 항상 어려움이 상존합니다. 공작기계 제조업체는 이러한 경제적 순환에 익숙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외부영향이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사이클에 의존할 수는 없었습니다. 특별한 영향으로 시작되는 위기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는 2008년 Lehmann Brothers 위기로 여러 은행들의 붕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실제로 주문상황과 관련이 없었지만 외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상황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고 이전보다 더욱 강해졌습니다. 독일기업들도 한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회사의 역량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여 극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