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 코리아, 미래 전문정비인력 양성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

다임러트럭 코리아(주)가 7월 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스퀘어 본사에서 독일의 선진기술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바바라 촐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바바라 촐만 대표와 다임러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다임러트럭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2기 프로그램에서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의 상용차 정비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독일의 선진기술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은 2017년 자동차 정비분야 프로그램인 아우토 메카트로니카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제1기는2017년 9월에 승용 부문으로 시작되었으며, 제2기는 상용차 부문까지 확대되어 이번 9월에 시작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4개의 독일 자동차기업들은 현재 자동차(정비) 관련 특성화 마이스터고등학교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우스빌둥 제 2기 지원자를 모집 중이며, 올해는 총 1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우스빌둥 제 2기 트레이니들은 총 3년의 교육 중 다임러트럭 코리아 등 국내에 진출한 4개 독일계 자동차기업의 딜러사 현장에서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이 결합된 독일식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트레이니들은 딜러사와의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독일식 선진 자동차 정비기술을 교육받고, 기업은 우수한 젊은 인재를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고용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트레이니들은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인증과 국내 협력 전문대학교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고 역량있는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게 된다.


다임러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조규상 사장과 한독상공회의소 바바라 촐만 대표

이날 행사에서 다임러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조규상 사장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참여는 다임러트럭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를 목표로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 인재교육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독일 선진기술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상용차 업계 고용창출과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한독상공회의소 바바라 촐만 대표도 “제 1기 아우스빌둥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접하고, 제 2기에는 상용차 브랜드로 확대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확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다임러트럭 코리아가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게 되어 환영하는 바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청년들에게도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