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멕시코

기계 엔지니어링이든 전자 분야든 독일은 현재 멕시코의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하노버 메쎄 개최국이었던 멕시코에 대한 평가는 급격한 늘어나는 수출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슈테파네 이타세(Stéphane Itasse)

VDMA 보고에 따르면 멕시코는 지난 몇 년간 독일 기계제조사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장으로 발전하였다. 라틴 아메리카 가운데 가장 중요한 판매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독일의 기계 공급은 2016년에 거의 25억 유로(한화 약 3조 2천억 원)에 달하였고, 멕시코는 독일 수출 순위에서 16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에는 11월까지 전년도에 비해 기계 수출이 28% 상승하여 29억 유로를 달성하여 중국에 대한 납품 성장률을 뛰어넘었다. „자동차나 항공 우주와 같은 수출 중심에서 많은 투자를 끌어오고 있어 독일 기계산업이 많은 혜택을 보았습니다.“(가브리엘레 벨커 클레멘트, VDMA 나프타 지역 대외무역 전문가) 멕시코와의 협력을 현대화하기 위한 EU 프로젝트는 2018년 봄까지 이행해야 한다. 협약은 지금까지 상업 부분에서 기계와 기계 부품의 면세가 이미 합의되었다. 하지만 VDMA에 따르면 시대에 뒤떨어진 원산지 규칙의 현대화가 시급하다고 한다.

2017년에는 11월까지 전년도에 비해 기계 수출이 28% 상승하여 거의 29억 유로를 달성하였다. 이는 중국에 대한 납품 성장률을 뛰어넘는 것이다.

EU의 새로운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높은 기대

ZVEI(독일 전자전기산업연합회)는 EU와 멕시코가 현재 협상 중인 자유무역협정에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 17년이 된 합의가 이어지고 현재 약 54억 유로의 경제교류에 새로운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ZVEI 국제 무역 및 미래 시장 부서장인 클라우스 존의 설명이다. „이 합의는 점차 늘어가는 보호주의 경향에 대항하는 중요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장벽을 세우는 대신 우리는 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클라우스 존에 따르면 멕시코 경제는 독일 전자산업에 기회를 제공한다. „에너지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재생하며 기후를 보호하는 기술로 바꾸는 데에 큰 잠재력이 있습니다.“ 2017년 1월 ~ 11월까지 11개월간 독일의 수출은 전년도에 비해 1/3 증가하여 22억 유로를 달성하였다. 멕시코로부터 전기전자 제품의 수입은 같은 시기 약 12% 증가하여 18억 유로로 늘었다.

멕시코는 독일 수출업체에게 라틴 아메리카 중 핵심 국가가 되다

ZVEI에 따르면 멕시코는 독일 전자산업에 있어서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국가가 되었다. 브라질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큰 국민 경제는 점점 중요해지는 소비 시장이며 북미 경제권의 발판으로서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2016년 멕시코 전자제품 수출의 83% 이상이 미국과 캐나다로 건너갔다. „북미자유무역협정, 나프타는 멕시코에게 매우 중요합니다.“(클라우스 존) 미국 정부에 의해 야기된 협정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직까지는 멕시코의 경제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지난해 국내 총생산(GDP)이 2.1% 증가하였고 미국으로의 수출도 증가세이다. „그 동안 현장에 있는 ZVEI 회원사에서 어느 정도 평정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프타 경제지역의 경제적 관련성을 충족할 타협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