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2018

세계 5대 적층제조 전문행사로 잘 알려진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다.

올해 5회 차로 진행되는 인사이드 3D프린팅이 오는 6월 27일부터 3일간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인사이드 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에 총 40명의 어벤져스급 연사들의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째날 오프닝 기조연설자는 살아있는 3D프린팅의 전설, 아비 레이첸탈(Avi Reichental)이 나설 예전이다. 그는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업인 3D Systems의 회장직을 12년 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엑스포넨셜웍스(Xponentialworks)의 회장과 이스라엘의 나노 디멘젼(Nano Dimension)의 이사 등 공식 직함만 10여개에 이른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쓰이는 인쇄회로기판(PCB)을 기존의 제조공정이 아닌, 3D프린터로 프린트할 수 있는 기업, 나노 디멘젼(Nano Dimension)의 아밋 드로(Amit Dror) 대표 역시 제조 트랙의 컨퍼런스 연사로 확정되었다. 동 기업의 3D프린터는 전자제품, 의료기기, 방위산업, 우주항공, 자동차, 통신 등 모든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덴탈, 쥬얼리 3D프린팅의 최강자로 알려진 이태리 DWS 마우리치오 코스타베베르(Maurizio Costabeber) 최고 기술경영자도 기조 연설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는 동 업계 27년 이상 몸담았던 노하우와 3D프린팅으로 일궈낸 스토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 된다.

휴렛 팩커드(HP)의 알렉스 라루미에르(Alex Lalumiere) 글로벌 디렉터도 제조 트랙의 연사로 확정되었다. ‘HP, 승자 독식의 디지털 제조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HP의 공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데스크탑 메탈(Desktop Metal)의 천킷 칸(CK Kan)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렉터도 메탈 트랙의 주요 연사로 확정되었다. ‘메탈 3D프린팅의 진화: 프로토타입에서 대량 생산까지’라는 주제로 합리적 가격으로 양산이 가능한 메탈 프린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오, 메디컬 트랙 연사진 역시 화려하다. 미국 애스펙트 바이오시스템즈(Aspect Biosystems)의 테이머 모하메드(Tamer Mohammed) 대표가 ‘차세대 바이오 프린팅과 주문형 인간 세포조직’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해외 유명 브랜드의 3D프린터, 3D스캐너 등 하드웨어뿐 아니라, 3D모델링에 쓰이는 다양한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후가공기, 프린팅 재료, 복합 조형기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새로운 3D 기술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신도리코를 비롯하여 한일프로텍(실버 스폰서), 3D시스템즈, 한국델켐, HDC, 헵시바, 에이엠코리아 등 약 90개사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는 단일 종목으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며, 매년 그 규모와 인지도가 확장되어 가는 추세다.

행사 주최 측은, “사전 등록할 경우 인사이드 3D프린팅(6.27-29)은 물론, LED/OLED 엑스포(6.26-28), 로보 유니버스 & K드론, VR서밋 (6.28-30) 전시회를 별도 비용없이 관람할 수 있다”라고 밝혔으며, “적층제조 분야 어벤져스급 관계자 약 1만 명이 집결하는 만큼 국내 산업에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