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딩 프레스를 가속화하는 자동 툴 교체

벤딩 프레스에서 장비 교체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작업자 입장에서 툴을 교체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소량생산일수록 장비교체는 더욱 빈번해지는데, 자동 툴 체인저를 장착한 벤딩 프레스가 작업에 도움이 된다.

슈테파네 이타세

Heinz Dreeskornfeld GmbH & Co. KG(이하 Dreko)는 현재 호황을 맞고 있다. 2014년에 새로운 작업장을 건설하여 생산 면적도 3,500m²를 늘렸고, 공장, 창고 그리고 3대의 새로운 레이저 커팅기에 총 5백만 유로를 투자하였다. 최근에 이 회사의 벤딩 부품 수요가 늘어, 요즘 2교대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90여명의 직원이 하루 60t의 스틸을 가공하고 있으며, 창고에는 2,000t의 강판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부품을 소비하는 분야는 스틸, 스테인레스 강 또는 알루미늄 재질 등 넓게 분포되어 있다. “우리 회사는 농기계, 자동차 엔지니어링, 기계 및 시스템 제작 또는 창고 물류 등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마르쿠스 드리스코른펠트, 경영 파트너, 크리스틴과 회사 공동 경영) 이 회사는 크고 무거운 판재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예외는 있지만 최대 4m 길이를 벤딩 프레스 및 레이저 커팅할 수 있습니다.“(마르쿠스 드리스코른펠트) 특이 사항은 최대 5m 길이의 판재 자동 입고와 출고 기능을 갖춘 작업장에 연결되어 있는 2개의 Stopa 창고가 있다.

자동 툴 체인저는 최대 펀치 15개, 다이 18개를 포함한다

작업자는 버튼 한 번으로 새로운 벤딩 툴을 교체 장착할 수 있다
작업자는 버튼 한 번으로 새로운 벤딩 툴을 교체 장착할 수 있다
Dreko사의 직원들은 벤딩 프레스 HD 1003 ATC로 셋업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품을 이전보다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Dreko사의 직원들은 벤딩 프레스 HD 1003 ATC로 셋업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품을 이전보다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Dreko 공장에서는 붉은색의 Amada기계가 포인트로 눈에 들어왔다. 마르쿠스 드리스코른펠트는 원래는 레이저뿐만 아니라 벤딩 작업에도 다른 기계업체와 거래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Amada사의 안드레아스 로이히트푸스가 벤딩 기계를 소개하였고, 이 새로운 기계가 지닌 장점에 설득 당했다. Dreko에는 Astro 벤딩 로봇 외에 벤딩 프레스 HD 1003 ATC를 가지고 있는데, 이 벤딩 프레스의 힘은 1,000kN이고, 프레스바 길이는 3,110mm, 스트로크는 250mm, 피드 속도는 220mm/s, 작업 속도는 20mm/s이며, 리턴 속도는 250mm/s이다. 이 장비에는 총 아홉 개의 피제어 축이 있으며, 이 벤딩 프레스의 특별한 장점은 자동 툴 교체 기능이다. 최대 15개의 상형 다이와 18개의 다이를 수용할 수 있는 매거진이 있으며, 네 개의 조종기가 벤딩 프레스의 툴을 자동으로 교체한다. 매거진 종류에 따라 100mm당 최대 8개의 툴을 장착할 수 있고, 펀치의 최대 유효 길이는 220mm이고, 선택적으로 240mmm로 확장할 수 있으며, 다이의 최대 유효 높이는 90mm이다. “이 기계는 경쟁사 프로그램에 없는 기계입니다.“(드리스코른펠트)

Dreko사는 이 Amada 벤딩 프레스로 주로 20개 미만의 작은 수량과 셋업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품을 가공 제작한다. 자동 툴 체인저를 사용하기 전에는 셋업에만 45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버튼 한 번으로 셋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조 시간이 3분으로 줄어 들었다. “이 기계에 모든 툴이 들어 있습니다. 비용은 들었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장비 교체가 가능합니다.“(드리스코른펠트)

버튼 한 번으로 툴을 교체하다

“Amada 기계는 안정적입니다“, 마르쿠스 드리스코른펠트, Heinz Dreeskornfeld GmbH & Co. KG의 경영 파트너

“반복적인 부품작업일 때 훨씬 매력적입니다. 셋업하기 위해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되고, 반복 정확도도 매우 높습니다.“(안드레아스 라이히트푸스) 툴 레이아웃이 얼마나 복잡한지는 중요하지 않고, 셋업 절차는 3분 이내에 이루어지며, 펀치는 장착 전에 180° 자동으로 회전할 수 있다. 벤딩 프레스의 자동화로 인해 작업자들의 부담도 상당부분 완화되었다. “직원들은 툴을 장착하지 않아도 되고, 툴을 수거하지 않아도 됩니다.“(귀도 비트, Dreeskronfeld사 벤딩 프레스 기술 매니저) 이 기계로 인해 프로그래밍이 어려워지는 일은 없다. “Amada 기계는 독립 솔루션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프로그래밍됩니다.” 또한 Amada 기계는 외부에서 프로그래밍되는 독특한 기계로, 컨트롤러에서 모두 이루어진다. Dreko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한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직원들은 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드리스코른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