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게임하듯 일하기

한 놀이 개발자가 기민한 전략과 Pick-by-Watch 시스템을 이용하여 피킹 분야에서 작은 혁명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산업 파트너는 앱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을 소개하였다. 

베네딕트 호프만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이 벽과 계단에 살면서 “알름(Alm)“이라고 부르는 공동 공간에서 음료수를 한 잔 하면서 전문가와 대화한다면, 현재 상황이 전형적인 물류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이 아닐 것으로 알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산되는 제품의 이름이 “구름과 양“, “도시 사람“, “에픽 배틀 듀드“ 등이라면 이런 상황은 더욱 의구심이 강해질 것이다. 2000년에 출시하기 시작했을 때에, 처음에는 휴대폰용으로 그 다음에는 스마트폰용으로 제공한 이 앱을 Handy-Games 창시자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대표와의 대화에서 성공적인 게임을 주제로 한 것이 아니었고, 물류 섹터를 위한 성공적인 앱 영역에서의 활동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Handy-Games는 디지털 제품 세상에서 예상 가능한 수많은 업체들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기 위해, 산업 어플리케이션이 성공을 약속하는 새로운 활동 영역이라고 보았다.

“우리를 산업 파트너로 받아들일 경우, 우리가 다르게 생각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는 굉장히 민첩하며, 기존의 회사와 다른 마인드의 시장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DNA는 새로운 여건에 빠르게 반응하는 능력입니다.“ (마르쿠스 카줄케, Handy-Games CEO). 이러한 빠른 반응에 대한 예시로 카줄케는 VR(가상 현실)을 들었다. 가상 현실은 불과 수 개월 만에 Oculus Rift의 VR 안경과 SAMSUNG Gear VR의 발전으로 시장에서 중요한 테마가 되었다. 개발자들이 이 기술에 몰리기 시작하자, 2016년 2월 중순에 Oculus Rift의 첫 번째 기업용 게임이 시장에 나왔다.

 산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이러한 종류의 아이디어는 Handy-Games을 통해 우회로 자재 흐름 어플리케이션 영역으로 들어서게 하였다. 큰 기술 회사가 스마트워치 등의 웨어러블에 몰두할 때, Handy-Games의 전문가들은 그 장치들이 그들에게 열어주었던 전망을 조사하였다.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조사해보니, 전통적인 게임은 올바른 길이 될 수 없다는 점이 분명했다. 그들은 꼼꼼히 조사하여 게임의 요소를 피트니스 앱 컨셉트와 결합하였고, “Max – My Fitness Dog“로 일종의 운동 다마고치가 탄생하였다. 이 다마고치의 안녕은 사용자의 활동에 좌우된다. 피트니스 앱 영역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Handy-Games는 제조산업에도 눈길을 돌렸다. 여기에도 적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분야에서 자주 과소평가되는 것이 사용자와 장치의 상호작용입니다.“라며 카줄케는 산업 현황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였다. “사용자들은 항상 확실한 사용성을 기대합니다. 여기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 사용자는 천천히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생각에 제조산업에 제시된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작업 영역에서도 어떤 신선함을 적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르쿠스 카줄케(CEO)와 비탈리 트링켄슈(Chief Submission Officer)가 Handy-Games의 Pick-by-Watch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마르쿠스 카줄케(CEO)와 비탈리 트링켄슈(Chief Submission Officer)가 Handy-Games의 Pick-by-Watch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게임화를 통한 접근법

Handy-Games에게 인더스트리 4.0 앱 영역에서 첫 번째 활동 영역이 물류가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산업상 파트너가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었다는 점이었고, 특히 VR 안경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포괄적으로 숙고하였다. Handy-Gamens는 앞으로 물류 분야에 수많은 응용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첫 번째 단계로 스마트워치를 눈여겨 보았다. Pick-by-Watch 앱 자체는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에서 구동된다. “스마트폰은 서버와 통신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장치가 기술적으로 더욱 발전되면, 미래에는 스마트워치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비탈리 트링켄슈, Handy-Games의 Chief Submission Officer). 직원이 프로세스에 로그인하는 것을 간소화하기 위해 사원증에 통합할 수 있는 NFC 태그 솔루션을 사용한다. 로그인 후 직원은 앱을 통해 프로세스 안내를 받는다. 스캐너 없이도 올바르게 피킹하도록 하기 위해, 랙에 앱을 통해 확인해야 하는 그림 문자가 있다. “여기서 당연히 우리의 영향을 미쳤고, 게임화를 통해 접근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앱은 네 개의 아이콘을 보여줍니다. 한 개는 맞는 것이고 세 개는 선택하는 아이콘입니다. 터치 기능으로 올바른 아이콘을 클릭해야만 시스템이 피킹을 인증합니다.“(비탈리 트링켄슈)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현재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을 필요로 한다. 미래에는 스마트워치 하나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현재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을 필요로 한다. 미래에는 스마트워치 하나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게임 디자인 영역에서 Handy-Games가 자사 제품에 내세웠던 다른 요건이 나타났다. 즉 피킹 시에 항상 각 상황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보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품목이 없어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오류 기능도 개발자는 생각하였다. 이것이 올바로 기능하려면, 물론 상품 관리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했다. “문제는 클라이언트 솔루션이며, 그러한 인터페이스가 항상 전제조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며, 통상적인 모든 시스템으로 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비탈리 트링켄슈)

사용자 시각

개발자들은 물류 프로세스 이면의 복잡한 절차를 시시콜콜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확신했다. “그건 우리식 접근법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사용자의 시각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보았고, 복잡한 시스템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터페이스 뒤에 있는 프로세스로 아무런 문제 없이 접근합니다.“ Handy-Games는 사용자가 보고 작업에 필요로 하는 것을 단순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카줄케에 의하면 이러한 접근법도 게임 개발에서 비롯된 것이다. 게임 개발은 프로그래머가 하고 싶어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들은 목표 그룹이 원하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SSI Schäfer는 피킹 기술 분야에서 이 시스템이 인더스트리 4.0 기치 아래에서 작은 혁명이라고 이야기한다
SSI Schäfer는 피킹 기술 분야에서 이 시스템이 인더스트리 4.0 기치 아래에서 작은 혁명이라고 이야기한다

깊이 들어가는 물류 노하우 자체는 SSI Schäfer와 같은 파트너로부터 얻었다. 물론 Handy-Games는 Pick-by-Watch 앱을 이용한 첫 번째 어플리케이션을 SSI Schäfer에 선보였다. SSI Schäfer는 이 시스템을 “인더스트리 4.0 기치 아래 있는 작은 혁명“으로 보았다. 업체에 따르면 SSI가 이 솔루션을 부르는 이름인 “007-Pick“은 간단한 사용자 가이드, 점검을 거친 피킹 안정성 그리고 높은 유연성이 설득력이 있다. Handy-Games과 마찬가지로 SSI의 전문가들도 큰 창고뿐만 아니라 작업장이나 종래의 창고 관리 솔루션이 너무 비싸게 치는 E-Commerce 소매점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는 폭넓은 가능성

새롭게 확인된 이러한 영역에 대해 모두들 환호한다 할지라도 물론 카줄케와 트링켄슈가 여전히 고심하고 있는 측면도 있다. 즉 작업장의 개인정보보호 문제이다. 두 사람이 자신들의 앱에 심고자 하는 수많은 게임적 요소들 – 점수가 높은 보상 시스템 –은 (익명화된 경우에도) 피커(Picker)를 추적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는 현재 독일에서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여기에서 작업을 매우 우수하게 수행한 경우에 상으로 간단히 미소 아이콘을 보여주는 등 매우 소소한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여기서는 옵트아웃(opt-out) 솔루션만 말할 뿐 옵트인(opt-in)은 전혀 아닙니다. 왜 사용자나 직원은 자신이 그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한다는 점을 말할 수 없나요? 보상 시스템을 실현하는 수많은 방법이 있다 해도, 유감스럽게 이 주제는 부정적 측면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카줄케) 카줄케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많은 잠재성이 사장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