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r는 내경 연삭 능력을 계속 키운다

지난 2월에 스위스에서 열린 United Grinding의 연례 Motion Meeting에서 Studer의 CEO 프레드 개가우프는 그간 성공적이었던 CT700와 CT900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3개의 기계를 론칭하면서 내경원통연삭 사업을 계속하여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대형 정밀 머신 툴을 생산하기 위한, 같은 유형에서는 최초의 연속 흐름 어셈블리 라인을 공개하였다.

필자: Robert Liebhart, Maschinenmarkt Korea 대표
새로운 S 121 내경원통연삭기
새로운 S 121 내경원통연삭기

새로운S121, S131, S141내경원통연삭기를 사용하는 주요분야는 금형제작, 기계부품제작, 시계산업 그리고 의료산업이다. 이들 분야는 공통적으로 고관절임플란트, 액시얼펌프피스톤, 테이퍼가 20도 ~ 90도 이상인 복잡한 공작물을 위한 텅스텐카바이드, 세라믹, 경화강, 주철, 구리, 사파이어, 티타늄과 같은 초경재료를 가공한다.

신형 S121은 이전에 CT750의 범위를 적용하였고, 반면 S131은 CT960의 범위를 대체하였다. S141은 훨씬 더 큰 공작물을 가공할 수 있다. 이 신형모델라인은 테이블상에서 전체 범위의 선회지름을 제공하여, S121의 선회지름은 250mm, S131은 300mm, S141은 400mm이다.

프레드개가우프는 Studer가 성적이 좋았던 2014년과 비교하여2015년의 판매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Studer는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내경연삭사업분야에서 40% 가량 성장을 하였다. 이는 2014년의 범용설비인 S141와 S151의 런칭, S122 양산전용설비 그리고 S121 범용 설비 개발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Studer는 내경원통연삭에서의 반경연삭기술을 계속 성장시키고 있다.
“이 기계들은 최고이며 그 어떤 경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프레드 개가우프)

United Grinding의 Studer, Schaudt, Mikrosa가주최하는 Motion Meeting 2016은 브랜드간에 올림픽 스타일의 경쟁 주제가 있다. United Grinding의 Cylindrical 브랜드의 심볼인, 올림픽 오륜기 모양 로고가“flame of Passio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참가자들을 맞이하였다. Studer는 소형과 중간사이즈 공작물의 외경원통과 내경연삭을 위한 방대한 부속품을 포함하는 기계들을 생산한다. Schaudt와 Mikrosa는 중간크기 이상의 외경 및 내경원통연삭기, 캠샤프트 및 크랭크샤프트, 기어샤프트연삭기와 센터리스 연삭기시스템을 주로 자동차산업과 부품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새로운 S 141 내경원통연삭기
새로운 S 141 내경원통연삭기

신형 S131 공개시 훨씬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면서, 물러나는 CT960의 중요한 부품을 보존한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지난해와 올해의 바이애슬론기어를 비교하였다. 베드는 화강암 재질로 높은 수준의 댐핑,  열적 안정성과 가이드정확도를 제공한다. 또한 개선된 가이드웨이를 자랑하는데, 내마모성과 수명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배열의 B축은 공작물테이블을 동시 선회하면서 보다 간단하고 보다 견고한 새로운 드레싱컨셉트를 제공한다. 신형 반경연삭기는 StuderSIM 소프트웨어에 의해 더욱 강화되었다고 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공작물 도면을 기준으로 연삭프로그램을 동기화하며 체크 가능한 연삭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된다.

 

머신툴 조립 라인

2015년 10월 15일부터 Fritz Studer AG도 새로운 연속 흐름 조립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연속 흐름 조립시스템은 고정 스테이션 조립에서 비연속 조립까지 이 회사의 린(LEAN) 방식으로의 발전을 따르는 것이다. 이 방식은 회사 전체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사용될 것이며, 처리시간 단축과 고객의 요구조건 실현개선 그리고 생산시보다 높은 공정안정성형성을 목표로 한다. “요즘은 프로세스를 보다 정밀하게 정의하기 때문에, 효율성도 더 높아집니다.” (그레드쾨니히, Studer 전무이사)반면 조립 라인은 새로운 컨셉트가 아니며, 머신 툴 생산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크고 무거운 정밀 기계를 제조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이유이다.

Studer는 이 새로운 시스템을 실현하는데 3.5년이 걸렸다고 한다. 기존생산설비를 기본부터 파헤치는 데에 시간이 걸렸고, “수백만 스위스프랑”이 투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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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자 형태로 만든 새로운 머신툴 조립 라인

16개 스테이션으로 구성된 전체생산라인은 지중레일시스템에 안착하는 팔레트를 포함하여 U자 형태로 배치하였다. 라인의 일부는 40m  고정밀 컨베이어 시스템 위에 설치하였으며, 진동에 견디도록 동일한 원리의 대형 고정밀 머신툴 가이드를 적용하였다. 레이저를 사용하는 공정병행 특수 게이지시스템과 클램핑시스템은 라인에 통합하였다. 테스트 연삭도 생산흐름에 포함하였다. 

Studer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라인의 속도를 올리고, 제조할 제품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라인은 네 시간씩 두 세션으로 이루어지는 단일 근무조 시스템을 목표로 설계하였으며, 지속적으로 22.9mm/min(5.5m/4h)의 속도로 진행한다.

프레드개가우프는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한 이후로 생산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Studer는 현재 기계당 제작기간이 대략적 평균 8일 정도 소요되어 이전보다 더욱 빠르게 기계를 납품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기 위해 여전히 많은 작업들이 남아 있다고 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Schaudt Mikrosa GmbH는 자신들의 제품을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강점을 소개하였다. Schaudt는 변속기의 인풋, 아웃풋 또는 중간 샤프트를 위한 ShaftGrind연삭기 시리즈를 강조하였고, Mikrosa는 센터리스 연삭을 위한 Kronos 시리즈를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Kronos 시리즈는 기어 샤프트 머시닝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하였으며, 모든 시트를 스플라인 부외경을 포함하여 한번의 플런지로 연삭할 수 있다. 공작물은 자신의 측면을 따라 공작물 받침대와 조절 휠로 지지되고, 따라서 샤프트의 어떠한 비틀림도 방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연삭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Studer AG 대표 프레드 개가우프, 게래온 하이네만 박사, 게르트 쾨니히, 옌스 블레허 (좌측부터)
Studer AG 대표 프레드 개가우프, 게래온 하이네만 박사, 게르트 쾨니히, 옌스 블레허 (좌측부터)